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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원 셔츠룸 룩북, 박스만 보고도 300 만 원 실수할 뻔한 스티치 밀도

어느날 매장 정리하다가 파리 2003 년판 한 짝을 넘겨봤을 때요. "이게 진짜냐?"라고 물어본 손님에게, 저는 손가락으로 박스 테이프를 살짝 밀어보며 답을 줬답니다 ^^ 물론 그땐 옆에 누가 있었지만, 혼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차이였습니다.

## 1. 검토 항목: 박스와 스티치
먼저, 박스의 재질과 두께를 확인해야 해요. 2003 년판은 종이보다 좀 더 진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반면에 2021 년 레트로판은 좀더 매끄러운 느낌을 주죠. ^^ 특히 옆면의 스티치 밀도는 눈으로 보면 어렵지만, 손가락으로 그루브를 따라가보면 확실히 느껴져요.

파리 2003 년판 박스 하단 스티치 디테일

## 2. 탈락 조건: 실수 포인트
만약 스티치 밀도를 놓친다면? 300 만 원 차이는커녕, 배송 손실까지 갈 수 있어요. 박스 태그의 글자가 흐릿하면 주의해야 합니다. 보통은 이런 디테일을 보며 가치를 판단하죠. 특히 2003 년판의 박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옅어지지만, 스티치의 밀도는 변하지 않아요. 망원 셔츠룸 룩북에서도 이 부분을 체크리스트에 넣었거든요. 제가 직접 관리하는 스톡을 정리할 때도 이 기준을 따르니깐요 ^^

## 3. 최종 확인
다음부터는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, 박스를 살짝 흔들며 소리를 들어보세요.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, 다음에는 '박스 태그의 인쇄 색상'을 비교해 볼까요? 경험상, 이 두 가지만 잘 체크하면 99% 이상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 다음으로는 박스 내부의 냄새까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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